Farewell VMware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지난 7년정도 근무를 했던 VMware 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11월에 TSE 로 입사

2017년 6월에 퇴사

2017년 10월에 TAM 으로 재입사..

2021년 6월에 TAM 매니저로 Role change

2022년 7월 15일 퇴사

어쩌다 보니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미리 말씀드리면 Broadcom 인수와는 무관합니다. 결정은 Broadcom 인수발표전에 했는데, 공교롭게 시기가 그렇게 되었네요.

VMware 를 퇴사하더라도 VMware 커뮤니티의 일원으로는 남을것입니다. vExpert 자격유지도 계속해서 시도할 것이구요.

차주부터에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VMware 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겠지만, VMware 과 연관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는 찾아볼 예정입니다.

팀원분들이 아래처럼 황금명함을 만들어주셨네요.

제가 이런걸 받아볼꺼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재입사는 언제할꺼냐? 라는 질문들을 많이 주셨고,

자체적으로 투표를 해본결과 3개월 이내에 온다에 많이들 투표하셨더라구요.

과연 ㅋㅋ..

2 thoughts on “Farewell VMware

  1. VCI 워크샵하면서 만나뵌 것이 얼마전 같은데, 퇴사소식라니… ㅠ.ㅠ 워크샵 진행하면서 이사님 발표하시는거 보면서 어떻게 스터디해야겠다는 것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vmug seoul 창단(?)을 위해 애써주신 것도 기억에 많이 남고요. 케익에 써진 것 처럼 언제어디서 무슨일을 하시던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1. 그때 장애난거 때문에 하도 전화통화를 하느라 제대로 집중도 못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Instructor 들이 집중에서 못할것 같으면 드롭하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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